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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수액 간판 엠지, 몽골 수출실적 90% 껑충
 글쓴이 : medigreen
 
영양수액제 전문 기업 엠지가 해외 특히, 몽골에서 주목받고 있다.

엠지(대표 신철수)는 올해 몽골 수출 실적이 30만 불 이상으로 전년대비 약 9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국산 영양수액제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따른 공격적인 마케팅 성과로 보인다는 게 회사측 관계자 설명이다.

특히, 엠지의 매출 증대는 최근 들어 몽골에서 급증한 지방 수액제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마케팅 전략이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된 3-chamber-bag ‘엠지 티엔에이 주’는 지방뿐만 아니라 포도당, 아미노산 및 전해질을 한 Bag에 담은 AIO (All-in-One) 개념의 맞춤형 제제로 몽골 영양수액제 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하기가 용이해졌다는 평가다.

엠지 신철수 대표이사는 “몽골은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에 이어 영양수액제 시장 진출에 큰 잠재력이 있는 국가”라고 언급하면서 “몽골뿐만 아니라 시리아, 케냐, 태국, 말레이시아 등 수출 추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의 매출 성과가 점점 가시화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