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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마케팅 인터넷 의존도 확대일로
 글쓴이 : medigreen
 
의약품 마케팅 인터넷 의존도 확대일로
온-라인 광고·검색엔진 활용 등 증가 전망
 
제약업계의 소비자(DTC; direct to consumer) 마케팅 전략이 갈수록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환자들로 하여금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치료법의 선택이 가능함을 알리는데 목적이 두어짐에 따라 소비자 마케팅 방식의 변화가 뚜렷한 추세로 부각되리라는 것.

  특히 이 같은 패턴변화에 따라 검색엔진 마케팅, 온-라인 광고, e-메일 캠페인 등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 사용되는 사례가 갈수록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펜실베이니아州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헬스케어 쌍방향 마케팅 대행사 메디컬 브로드캐스팅 컴퍼니社(MBC; Medical Broadcasting Company)가 지난 3~4월 두 달동안 85명의 제약기업, 마케팅 대행사 및 기타 마케팅 서비스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이다.

  조사대상자들 가운데 3분의 1 가량은 부회장급의 고위 프로덕트 매니저들이었으며, 44%는 이사급 요직에 속하는 이들이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7%가 ""차후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주안점이 질병에 대한 교육에 맞춰질 것""이라고 예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의 린다 홀리데이 회장은 ""소비자 광고의 효과를 측정하기가 어려운 데다 의약품 광고에 대한 일반대중의 부정적 견해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마케팅 전반의 변화추세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58%가 ""TV를 활용하는 마케팅 방식이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고 답변한 데다 3분의 1 가량은 ""스폰서십이나 라디오 광고에 대한 투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좀 더 타깃지향적인 소비자 마케팅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빈도는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는데 한목소리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가령 검색엔진을 활용한 마케팅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데 81%가 동의를 표시했을 정도.

  MBC의 래리 미켈버그 전략담당 부회장은 ""헬스케어 관련분야에서 이제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은 전달하고자 하는 중요한 정보를 적확하고 적절한 타깃을 찾아 적기에 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미켈버그 부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90%의 응답자들이 인터넷을 소비자들과의 접촉에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음을 상기시켰다.

  아울러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이 미래에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많은 정보를 얻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파악된 대목을 언급했다. 다시 말해 전체 응답자의 60%가 비디오를, 40%가 모바일 마케팅을, 393%가 포드캐스팅(podcasting; 새로운 방송이 추가될 때 자동적인 다운로드로 시간·장소의 구애없이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을 정도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