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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알러지제 선택, 생활습관 고려가 우선
 글쓴이 : medigreen
 
항알러지제 선택, 생활습관 고려가 우선
속효성·졸음 부작용·복약의 편리성·가격 종합고려
 
항알러지제를 선택할 때는 환자의 생활습관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의과大 부속병원의 오쿠보교수는 쉐링푸라우가 주최한 화분증 치료 세미나 강연에서 항알러지제를 선택할 때의 유의점으로 '환자의 생활태도를 고려하여 가장 환자에 욕구에 맞는 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과거 다양한 시장조사에서 '효과의 강도'에 대한 환자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제2세대의 항알러지제에서는 기타 유의차가 인정되어 특별히 강한 효과를 가진 약제는 없다고 생각된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오쿠보교수는 ""'효과의 강도'에 대한 환자수요가 높다는 것을 기초로 환자에 따라서 각각 효과를 나타내는 약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여 '속효성' '졸음 부작용' '복약의 편리성' '가격' 등을 고려, 종합적으로 환자에게 맞는 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분 비산기에 들어서기 전부터 약제를 복용하여 증상의 발현을 늦추고, 발증 후의 증상을 완화하는 '초기치료'를 추천하고 있다.

의약품으로는 '유효성·안전성이 높은 것을 선택하고, 그것으로도 증상을 억제할 수 없을 때에는 투여량을 증가하거나 처방을 변경하는 등 기타 치료법을 선택해 보는 것이 유효하다'고 했다.